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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25일(화)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4)

이름을 부르시다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3:4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사야 43: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불타는 가시덤불을 향해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부르셨습 니다 : “모세야, 모세야!” 모세는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일반적인 상식을 떠나서 보고, 이해하고, 깨닫고자 하는 것을 보셨습 니다. 모세는 누군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아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황량한 사막에서 홀로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이 광경이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광경이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을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여기 계신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실패한 살인자이며 도망자인 나와 함께 계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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