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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23일(주일) 하나님께서 여러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4 (2)

혼돈 속의 삶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2:11-15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애굽기 3:1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모세는 아기였을 때, 이집트 공주에게 구출되었습니다. 노예의 아이에서 동화 속의 왕자가 된 것입니다. 그는 부유하고 교육도 잘 받았으며, 남부러울 것 없는 특권을 누렸지만 특별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를 위해 자기 동포들이 삶의 희망을 잃고 일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당시 유모였던 그의 어머니 요게벳은 모세에게 자기 백성의 억압에 대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노예로부 터 해방시켜줄 것이라고 분명히 가르쳐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주 오래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었습니다(창 15:12-1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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