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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8일 (수) 하나님께서 보상하신다 - 요셉 1

관계의 독 "질투"

                                                                       

창세기 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높은 지위에 대한 형제들의 반응은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들은 “그의 원수가 되었고”(문자 그대로 “그들은 그를 증오했다”), “그에게 말 한마디도 다정스럽게 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더 이상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으며, 그를 더 이상 참아줄 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를 피했으며, 얕보고 멸시했으며, 심지어 그를 원수처럼 거부하고 혐오했습니다. 증오심은 치명적인 화살과 같아서 나중에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는 음모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가족의 평화를 파괴하는 데는 가족 모두가 관여한 것입니다.

●요셉의 잘못은 아버지에게 형들을 일러바치고, 형들에 관해 들은 모든 일을 다 전해 준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잘못은 편애로 인한 차별과 그의 다른 아들들을 냉대하고 무시한 것이었습니다.

●형들의 잘못은 형제간의 증오였습니다.

   질투는 다른 사람이 복을 받아 더 많은 소유(창 26:12-14; 잠 28:22)와 자녀(창 30:1)와 권력(마 27:17- 18; 행 13:45)을 갖거나, 요셉의 경우처럼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때 쉽게 발생합니다. 질투의 근원은 악마적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야고보서 3:14-16을 읽어보세요! 질투는 결국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주신 것을 자기가 갖고 싶어 하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입니다. 솔직히 우리는 질투에서 비롯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잘 알고 있습니다(비교. 고후 12:20). 그것은 질투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해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의식적으로 질투를 버려야 합니다(벧전 2:1; 롬 13:13-14).

   질투에 맞서는 유일한 무기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갈 5:22).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가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랑을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예수님에게서 받을 수는 있습니다(롬 5:5). 그리고 축복하면서 서로에게 말해줄 수 있습니다(고후 13:13).

 

적용과 기도  주님, 우리 마음에서 다른 사람을 향한 시기심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