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화) 당신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 아침에 부르는 노래 (9)

어둠을 밝히는 빛

 

▒ 오늘의 말씀

시편 27:1.13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요한복음 8:12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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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빛의 황금물결로 모든 불행을 밝게 비추십니다 비록 이 시의 언어가 일상적이지는 않더라도,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인은 황금빛 태양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그 빛으로 모든 “불행” 을 몰아냅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Gemach”라는 말은 원래 적합한, 딱 맞는, 편안함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불행(ungemach)”이라는 표현은 부정 접두 어인 un과 함께 쓰여 “불편한”, “맞지 않는”, “불만족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우리는 다시금 잠 못 이루는 고통의 밤을 견디고,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불편한 마음도 해결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태양빛은 이 모든 고통 속에서도 우리 가 새롭게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며,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의 빛은 여전히 더 강력하고, 효과적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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