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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9월12일(월) 당신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 아침에 부르는 노래 (8)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31:35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또한 이른 아침에는 새벽별로 모든 지붕을 덮으시고 끝없는 어둠이 이어지는 밤이 있습니다. 밤이 깊을수록 우리는 새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른 아침에 비치기 시작하는 희미한 빛은 이미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그 빛은 이제 곧 비치게 될 온전한 햇빛을 확실하게 보증해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창 8:22).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는 매일, 밤이 지나면 태양 빛을 주십니다. 새로운 날은 그가 해야 할 의무와 새로운 가능성, 그리고 그의 짐들과 선물을 가지고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살고 또 그분을 위해 살아갑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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