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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8월27일(토)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 (요나 4:1-11)(2)

간구하는 분명한 마음의 태도들

 

▒ 오늘의 말씀

요나 4:2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나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분노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그의 말은 분명한 고발입니다. 요나는 하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법정 앞에 세웁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평가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하지만, 요나의 말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 “주님,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스페인으로 달아났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는 분이셔서, 내리시려던 재앙마저 거두실 것임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2절).이와 같은 요나의 말은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 속에 있는 형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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