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하함시

8월25일(목) 예수님이 오시면 일어날 일 (살전 4:13-18, 막 13:1-37을 중심으로) (17)

하나님 나라의 비전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3:32-37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아무도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때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공동체에게 그 황홀경의 순간이 언제 일어나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모든 제자는 오늘의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 “어제는 지나가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오늘을 돕고 계십니다”(H. Bezzel). 그는 오늘 우리와 함께 말하려 하시고 우리를 돕고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깨어있으라!” - 이 말은 오늘 본문 안에서 세 차례나 등장합니다(막 13:33.35.37). 이 말은 제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중략)


Q&A 오늘의 하함시를 묵상하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함께 나누기 원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Copyright 2021. Haham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