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골로새서 1:24-3:4)(7)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2:8-15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   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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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만든 가르침으로 복음을 왜곡하는 일을 반복해서 경고합니다(골 2:8. 비교. 골 2:4; 엡 4:14; 딤전 6:20; 딛 1:14). 왜냐하면, 사도는 그리스도 밖에서는 어떤 거룩한 길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9절). 그리스도 안에는 낯선 신들이나 우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시 96:4-6).(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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