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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18일(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골로새서 1:24-3:4)(5)

진정한 이해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2:1-7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과 그밖에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고 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간구, 편지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수백 킬로씩 멀리 떨어진 수백 명 혹은 수천 명의 영적인 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도 알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위한 격려가 아닐까요? 성령님에게 연결할 수 없는 거리와 한계는 있을 수 없습 니다. 성령께서는 지구상의 가장 먼 구석에 있는 사람과도 접촉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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