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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10일(일) 하나님은 나의 평안이시며 나의 반석(10)

4. 나는 진실로 당신과 함께 살아갑니다

 

▒ 오늘의 말씀

시편 73:25-28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데살로니가후서 3:5

3.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나는 진실로 당신과 함께 살아갑니다 우리는 25절과 26절에서 대단히 감동적인 고백을 읽게 됩니다. 이 고백은 그를 자유케 하는 깨달음으로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부요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삽의 말은 너무 지나친가요? 한 사람이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생각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감사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그는 자신이 그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하진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믿음의 힘은 높이 평가하고, 반대로 그의 삶의 무게나 시험들은 낮게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극단적인 고통 속에도 주님이 모든 선함 중에 가장 높은 분이시며 자신의 기쁨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했습니다”(H. Lamparter).(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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