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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1일(토)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3:낙원의 사람들(창세기2:1~25)

사랑의 열매-결혼

 

창세기2:2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에베소서 5:25~32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ㄱ)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5. 결혼은 그리스도인들 간의 관계에서 사랑의 좋은 본보기 입니다(엡 5:31-32).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감동적이고, 진실하고, 인내심 있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길 원하십니다(요 13:34; 15:12-13; 비교. 요일 3:14.16; 4:20-21).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얼마나 놀라운 프로그램인가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이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머리를 떨굴 필요가 없고, 오히려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나의 소극성, 나의 무능함, 그리고 나의 여러 가지 실패보다 더 크시고, 강력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떻게 사랑이 결혼, 가족, 이웃, 교회, 동료와 친구 관계에서 새롭고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완벽한 해결책은 없지만,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힘들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단계를 늘 시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은 먼저 사랑의 주님과의 대화를 필요로 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셨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 안에 살아가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언제나 다시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향한 신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과의 솔직한 대화는 내 삶에 안정감과 정돈과 여유를 가져다주고,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랑은 서로의 대화가 끊이지 않도록 합니다. 상호 간의 대화는 시간과 진실함이 필요하며, 듣기, 감수 및 이해에 대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상처를 주는 비난 대신에, 우리는 서로에게 주의 깊게 질문하고 겸손한 부탁을 통해 연습할 수 있습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내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제발 다시 말해줘. 내게 어떻게 의도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라고 도움을 청해봐.”

●하나님의 선행적인 용서가 사랑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지극히 크고 분에 넘치는 특권은 우리가 서로 간에 항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서로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만들어 주고, 서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적용과 기도 진실한 사랑으로 내가 먼저 들어주고 이해하며, 화해하고 용서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