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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9일(월)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6)

하나님은 많은 말들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3:2-4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아주 큰 성읍이다.
4.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이사야 40:6-8

6.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7.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설교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는 설교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비평가들은 설교로는 위기 속에 있는 이 세상을 구원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차라리 행동하고, 거들고, 돕고, 조직을 변경하거나 저항하는 일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 사람들과 먼저 대화를 시도하고 논의해야 하지, 외로운 독백을 해서는 안 됩니다”(P. W. Schäfer). 이 말에는 일면 수긍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들을 설교하도록 보내실때에는 인간적인 기준이나, 심적 상태, 방법, 말의 분량 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려고 하신 것입니다(렘 1:7 참조).(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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