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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2일(목) 내 무지개는 증거여야 한다(7)

돌봄의 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9:3-9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4. 그러나 고기를 먹을 때에, 피가 있는 채로 먹지는 말아라. 피에는 생명이 있다.
5. 생명이 있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겠다. 그것이 짐승이면, 어떤 짐승이든지, 그것에게도 보복하겠다. 사람이 같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에게도 보복하겠다.
6.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거기에서 번성하여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시편 55:23 하나님,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내려가게 하실 것입니다. 피 흘리기를 좋아하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자기 목숨의 절반도 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주님만 의지하렵니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채소를 너희에게 먹거리로 준 것 같이, 내가 이것들도 다 너희에게 준다. …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창 9:3.9).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그의 대등한 언약 파트너가 될 수 없음에도 언약을 맺으십니다. 다윗은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티끌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시 103:14). 그렇기에 하나님은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자신을 연약한 사람과 연결하시며 그를 돌보기로 하셨습니다. 이처럼 그분은 노아와 그 후손들에게 삶의 시간과 공간은 물론 생존에 필요한 먹거리도 선물로 주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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