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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3일(금) 내 무지개는 증거여야 한다(8)

소망의 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9:14-17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로마서 15: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창 9:16).
종말에 이 땅이 모든 생물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면(사 65:17; 계 21:1), 이 언약은 정말로 “영원한 언약”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영원한”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에는 다양한 강조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원히”, “언제(까지)라도”나 “무제한적으로”의 의미도 포함됩니다. 주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사 40:28; 렘 10:10a 읽기). 그러나 “영원한”은 구약성경에서 “취소할 수 없는/최종적인”이라든가 “구속력이 있는”의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제한적인 기간을 서술할 수도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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