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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 4일(토) 내 무지개는 증거여야 한다(9)

완성의 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9:12-16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요한계시록 21:1.4-5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창 9:13-14).
성경에서 무지개의 표는 두 권의 책에서만 언급됩니다. 하나님은 천상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에스겔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영광 가운데 보좌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봅니다.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겔 1:28a). 이 계시는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감추어진 광경입니다.왜냐하면, 에스겔은 하늘의 실재를 다양한 표상들로만 보기 때문입니다(22-28절). 그 표상들은 시간이 다하게 되면 모든 것을 실현하시게 될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의 일부를 알게 해줍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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