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도하고 감사하기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1:2-4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해서 여러분이 품고 있는 사랑을 전해 들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골로새 교인들이 영원히 구원받고 안전하다는 사실로 만족할 수는 없었을까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나요?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위입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적대자는 잠들지 않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낙담시키기 위해서, 그들을 속이고 혼란에 빠지게 하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거나(고후 11:14)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아주 경건하게 논증하기도 합니다(눅 4:9-11; 비교. 창 3:1).(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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