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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20일(월) 하나님께서 다양한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5 (9)

위대한 제안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19:1-8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출애굽기 20:1-3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올라가니”(3절), 모세는 영원하고도 유일한 원칙을 백성에게 주신 여호와께로 올라갔습니다. 여호와는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셨습니다. 마치 독수리의 날개 위에 탄 어린 새처럼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비교. 신 32:11). 안전하게 보호된 상태에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자유의 문을 열어주신 기적을 계속해서 경험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내게로 인도 하였다”(4절). 이것이 구원의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하루 중 밤이나 깊은 어둠 속에 있든지, 성공의 태양 아래나 유혹의 여명에 있든지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렇게 또 다른 하나님이시며 그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읽기. 마 11:28-30). 독일어로 ‘언약’이라는 말은 다소 건조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그분의 백성과 함께 신실하게 살기로 하신 결정이 담겨 있습니 다. 우리에게는 “창세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삶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엡 1:4). 비록 모든 세계가 하나님께 속하였지만,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런 언약을 사람들에게 제안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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