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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2일(토) 하늘을 바라보고 구름을 주목하라!-11

구름 같은 증인들

 

 

히브리서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구름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보다 더 작은 물방울(혹은 미세한 얼음 결정)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구름의 물방울을 셀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히브리서 저자가 “구름 같은 증인들”이라고 묘사한 우리 이전에 살았던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도 셀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이런 간증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교회의 활동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들은 그들의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행위에 대한 증인이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오늘날 우리를 위한 믿음의 증인들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복에 관해 증언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시작하는 것은 하늘에 있는 성도들을 묵상함으로써 칭찬받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경주하는 사람은 당시 성도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바쳤던 영적인 모범들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J. 맥아 더).” 히브리서 11장은 몇몇 남자와 여자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 모세, 라합과 같은 사람들은 이름으로 언급됩니다(17.23.31절).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익명으로 남고 오직 그들의 고난만 묘사됩니다. 이 구름 같은 증인들은 믿음의 싸움을 완성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믿음의 목표에 도달 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믿음과 헌신의 모범을 통해 배우도록 영감을 받았습니다(히 6:11-12; 13:7).

   우리가 만일 이 세상에서, 학업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홀로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면, 오늘 우리는 그런 생각을 수정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홀로 남았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눈을 주님을 신뢰하고 남아 있던 칠천 명의 사람들로 향하게 했습니다(왕상 19:10.18). 우리는 우리 시대에 누가 그 모든 것을 셀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구름 같은 증인들에게 속했습니다. 구름은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이 멈추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눅 22:32; 비교. 히 7:25).

 

적용과 기도 사랑의 주님, 어떤 순간에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