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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15일(금) 중요한 것 - 요한 1서에서 발견한 것 - 11

중요한 것 :하나님의 영에 의해 가르침 받기

 

 

요한일서 2:26~27

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6:13~14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신앙의 새로운 관점은 종종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들을 이해하게 될 때 영감을 줍니다. 그들은 그들의 안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잘못된 가르침에 마음을 엽니다. 그런데도 거짓 교사들은 인간적인 필요를 가지고 유혹합니다. 마치 고양이가 쥐를 물기 전까지 가지고 놀 듯이 말입니다. 요한은 그의 공동체를 향해 거짓 교사들의 유혹의 기술에 관해 경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격려합니다.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요 일 2:27).”

   오해를 피하기 위해: 사도는 교회는 좋은 가르침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교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참고. 엡 4:11-15). 그런데도 요한은 성도 자신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 자기 신앙을 점검할 필수적인 도구를 소유하고, 신앙의 책임도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점검의 기준이 있을까요?

 ● 성령은 항상 그리스도를 중심에 둡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것이다(요 15:26; 16:14).”

●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과 결코 모순되지 않습니다(요 8:47; 엡 5:17-18). 성령은 예나 지금이나 세상의 견해를 따르지 않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가지고 전파된 내용이 그리스도와 성경의 말씀과 일치하는지 점검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읽기. 눅 6:47- 49). 그 경우 성경 수련회와 성경 강좌는 큰 도움과 힘이 됩니다.

 

적용과 기도 하나님, 거짓 가르침에 빠지지 않도록 늘 성령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