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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9일(금) 예수 안의 생명 - 골로새서 연구 (3:1-4:1) (13)

자녀 교육 2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21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어버이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격분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의기를 꺾지 않아야 합니다.” 성인들 또한 “의기를 잃은 어린이들”에 속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부모가 자신을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게 양육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해냅니다. 그들은 부모가 가지고 있던 목표에 끊임없이 강요당하며 힘들어했고,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폭력으로 강요당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부모는 아이들을 내버려두거나, 자신들이 편해지고자 그들을 버릇없이 놔두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이해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에게서 주님의 사랑과 선하심의 어떤 것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자녀의 의기를 꺾어서 낙심하게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자녀를 얼마나 강하게 두려움과 어둠 속으로 몰아넣었을까요?(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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