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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7일(수) 예수 안의 생명 - 골로새서 연구 (3:1-4:1) (11)

아내와 남편 3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19-21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에베소서 5:25-29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엡 5:25). 이것은 아가페 사랑을 의미합니 다. 이 사랑은 “자연적 사랑을 배제하진 않지만 하나님께 근원을 둔 나누어 주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그 자체로는 전혀 다른 어떤 것입니다”(W. de Boor). 그러므로 여기에는 자기 “우월성”에서 나오는 횡포나 심지어 폭력적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징후조차도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내를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라고 경 고합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남편이 가족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서, 비판하고, 잔소리하고, 불만은 분명하게 드러내고, 실수해도 사과하지 않으며, 가정을 위해 쓰는 돈에는 인색하고, 자녀 교육은 아내에게만 맡기고 오직 자신의 삶만을 살아가고 있습니까?(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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