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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10일(토) 예수 안의 생명 - 골로새서 연구 (3:1-4:1) (14)

대인 관계 1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22-25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4:1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에베소서 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노예제도가 오래전에 공식적으로 폐지된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실 지금도 노예제도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노예와 비슷한 처지에 놓일 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상하관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주인들은 상사, 노예들은 노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시민, 고용주와 종업원, 상급자와 하급자, 교사와 학생, 남편과 부인, 부모와 자녀 사이 등 이런 관계에서 얼마나 많은 긴장이 있습니까? 나도 모르게 깊이 빠질 수 있는 의존성과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부당한 처사는 아무 말이나 막해도 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대인 관계에서도 노예와 같은 의존성에 빠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우리는 친구나 직장 동료, 친척이나 지인, 심지어 교회 내 형제자매들과도 이런 상하 문제로 다투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읽기. 롬 12:16; 고전 12:20-25; 빌 2:1-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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