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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30일(금)오라, 우리가 베들레헴으로 간다! (눅 1-2장) (11)

주님, 당신의 구원을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30-32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누가복음2:36-38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들을 따릅니다”(시 119:166). 이것은 여선지자 한나의 삶에 관한 제목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 칠 년 만에 그녀는 홀로 되었고, 자식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84세 된 이 여인은 자식이 없었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시 73:28; 비교. 시 16:2). 아마도 우리는 한나의 삶에서 행복에 이르는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37-38절을 자세히 살펴보면: • 한나는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있었고(시 65:4; 비교. 84:2-5), 그의 말씀과 함께 살았습니다(비교. 잠 16:20). • 그녀는 기도(비교. 시42:8)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비교. 시 40:9; 100:2)에서 기쁨을 찾았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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