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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28일(수)오라, 우리가 베들레헴으로 간다! (눅 1-2장) (9)

그 때 그의 이름은 예수라 하였다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21-24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하나님은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이 이름을 지으셨습니다(눅 1:31). 천사는 지상의 아버지 요셉에게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 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 1:21b)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이름을 주실 때, “그것은 현실을 포함한다. 예수라는 이름이 의미하고 실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지금 이 시간에 그리고 영원히 우리를 도우신다”(F. Rienecker; 비교. 빌 2:9-11)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눅 19:10).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예수님의 구원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길은 예수님을 인간적인 한계와 절망으로 이끌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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