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나타나다
▒ 오늘의 말씀
디도서 2:11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시편 107:13.14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나흐텐회퍼(K.F. Nachtenhöfer. 1624-1685. 목사, 시인)는 ‘30년 전쟁’의 공포 속에서 자랐습니다. 약탈하는 병사들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파괴하고, 강간하고, 살해했습니다. 공포는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끔찍한 공포의 이미지가 젊은 그의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그는 신학을 공부한 후,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섬기는 목회자로 일했지만,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두 번째 아이를 낳고 죽은 것입니다. 그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우리의 삶은 정말로 사랑이신 하나님의 손에 달린 걸까?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무고한 고통이 일어날 수 있는 걸까?’ 나흐텐회퍼는 크리스마스 전날에도 도무지 가시지 않는 슬픔과 우울증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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