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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27일(월) 하늘을 바라보고 구름을 주목하라!-6

구름 아래에서 - 보호하신다

 

신명기 8:12~18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사십 년간의 광야 생활은 다음과 같은 말씀 아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민 9:23).”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하나님의 지시를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 다. 그들의 길은 불신, 불평, 고집, 그리고 죄악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하나님이 여러 차례 심판을 통해 개입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그들의 광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실히 제공하셨습니다:

● 주님은 그들에게 사막에서 물을 제공하셨습니다: “반석을 갈라서 물이 흐르게 하셨고, 마른 땅에 강물이 흐르게 하셨다(시 105:41; 비교. 출 15:22.27).”

● 주님은 그들에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만나를 제공하셨습니다: “만나를 비처럼 내리시어 하늘양식을 그들에게 주셨으니(시 78:24; 비교. 출 16:4; 요 6:31).”

● 주님은 그들의 옷을 보호하셨습니다: “지난 사십 년 동안, 당신들의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진 일이 없고, 발이 부르튼 일도 없었습니다(신 8:4).”

● 주님은 그들의 신발을 보호하셨습니다: “너희 발에 신은 신이 닳지 않았다(신 29:5b).”

● 그렇게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에 사려 깊게 대해 주셨습니다(비교. 마 6:31-32). 시편 저자는 다음과 같이 확신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들어서 이미 아는 바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하여 준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숨기지 않고 우리 자손에게 전하여 줄 것이니, 곧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능력과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세대에게 전하여 줄 것이다(시 78:3-4).”

   나는 하나님의 보살핌을 어떻게 경험했으며, 그것을 오늘 누구와 나눌 수 있을까요?

 

적용과 기도 지금까지 우리가 먹고 입는 그 모든 것들은 다 주님의 공급과 배려이심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신실하게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