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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21일(금)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아들이십니다 (마가복음 14:1-26)(7)

유월절 어린양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17-26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20.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시편 55:12-14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유월절 식사를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열두 제자는 어느 한 집의 “위층”에 주님과 함께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전례 없는 유월절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축하 행사를 유대인의 제의에 근거하고 계시지만, 떼어낸 빵과 잔에 담긴 포도주는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삶을 내어주심을 가리켰습니다 : “우리들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습니다”(고전 5:7). 만일 예수님이 우리의 “유월절 어린 양”이라면, 그것은 다음의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 •유월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제받았음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이미 그와 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출 12:21-2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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