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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5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2)

“내가 왔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7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왔다”라는 말은 신약성경에서 장엄하고 엄숙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반복해서 사용하여 당신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요약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 9:13; 비교. 마 10:34; 20:28; 눅 19:10). 예수님은 이를 통해 자신은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구약에서도 그의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의 파송으로 예고되고 묘사됩니다(사 40:10; 미 5:1; 슥 2:14; 9:9; 말 3:1).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대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오셨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통하는 것보다 더 인격적인 방식으로 오실 수는 없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주로 대림절과 성탄절에 부르는 한 유명한 찬송가의 각 절은 “예수님이 오셨습니다”라는 구절로 시작하고 이 구절로 끝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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