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7-19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개별 주제에 관한 견해를 밝히시기 전에 먼저 율법의 기본적인 원리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율법은 그들의 신앙의 핵심입니다. 율법은 선지서와 성문서(오늘날의 “지혜 문헌”)와 함께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의 정경입니다. “율법과 선지자들”이라는 표현은 예수님 당시 널리 사용되던 하나의 관용구였습니다(비교. 마 7:12; 롬 3:21). 이 책들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하신 역사와 그들과 맺은 언약에 대한 표현으로서의 구속력 있는 규정들이 잘나타나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과 선지자들”을 토대로 사람의 믿음과 삶을 시험했습니다. 그래서 유대교의 수호자들은 공생애 초기에 예수님께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비교. 막 2:24; 7:5)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은 “당신은 율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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