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화)과거엔 감사, 현재엔 신뢰, 미래엔 용기를 (3)

내일 – 용감한 전진

 

▒ 오늘의 말씀

신명기 31:1-2a.6-8

1. 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히브리서 13:8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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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해의 문턱에서 한편으로는 용기를 갖고, 한편으로는 근심에 쌓여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불확실성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취해야 할 시점에서, 여호수아와 백성에게 미래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십시오”(신 31:6a). “용기를 내다”는 말은 “용감하다, 확고하다, 강하다, 겁 없다” 등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여전히 함께하실 것이기에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가시면서”(6b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가신다는 말은 우리 교회 공동체의 중심에 계시면서 우리를 서로 연결하시고, 내삶에 밀어닥친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나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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