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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23일(월)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7)

의로우신 하나님, 나의 영원한 반석

 

▒ 오늘의 말씀

시편 36:6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시편 11:5.7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주님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 같고, 주님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심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과 짐승을 똑같이 돌보십니다”(시 36:6). 여기서 다윗은 침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의’를 강조합니다. 그가 난공불락의 장엄함으로 쌓인 거대한 산악과 끝없는 바다의 심연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의’도 그를 위해 확고부동하고 흔들리지 않게 서 있습니다. 어떤 것도 이를 조작하거나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시편 34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주님의 눈은 의로운 사람을 살피시며, 주님의 귀는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 의인이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시고, 그 모든 재난에서 반드시 건져 주신다”(시 34:15.17). 같은 맥락에서 그는 의인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다음에 ‘그러나’를 사용해 위안과 힘이 되는 말을 덧붙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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