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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9일(금) 위로의 아들 바나바 2

격려하는 자는 열정이 있습니다 - 모두 예수님을 위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11:23~24 //골로새서 3:23~24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사도행전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칭찬하는데 신중합니다. 그러나 그는 바나바에 대해서 만큼은 “그는 착한 사람, 즉 검증된, 모범적인, 탁월한 사람이었다”라고 기록합니다. 바나바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받았습니다. 바나바는 새롭게 시작된 교회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바나바가 가서,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하였습니다”(23b절). 그래서 바나바는 교우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에 복을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나아왔습니다”(24b절).

●주님을 위하여!: 바나바는 자신을 위해 사람들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바나바는 자신이 위대해지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빛나게 하는 데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바나바의 모든 말과 행동은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이 찬양받고 알려지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으며,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밖에 다른 이름이 없기” 때문입니다(행 4:12; 읽기. 살후 1:11-12).

●주님을 위하여!: 바나바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나라를 위해 행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 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마 6:33; 비교. 마 28:19-20)라는 말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약 200년 전에 누군가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자.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과 일, 낮과 밤의 모든 시간을! 마음과 손으로 그분을 섬기며, 그분이 가시는 곳만 걷게 하소서. 나의 구주를 따르게 하소서. 나는 그를 새벽에도 그리고 한밤 중에도 찬양할 것입니다.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매 순간, 밤낮으로!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 오, 이것이 우리를 얼마나 복되게 하는가!”

 

적용과 기도   나의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모든 순간 나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주님을 찬양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