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은 희망을 줍니다
시편 113:1~3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시편 75: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발전시켜서 그의 성품과 존엄을 묘사하는 존칭들을 좀 더 살펴봅시다.
•왕: “영광의 왕이 뉘시냐? 만군의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의 왕이시다(시 24:10; 참조. 렘 10:10; 딤전 6:15).”
•목자: “내가 태어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창 48:15b;참조. 시 23:1; 사 40:11).”
•전능자: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 또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계 4:8b; 참조. 욥 22:24-26; 시 91:1-2).”
•구주(구세주):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습 3:17a; 참조. 사 49:26b; 눅 1:47).”
•구속자: “나의 영원한 사랑으로 너에게 긍휼을 베풀겠다. 너의 속량자인 나 주의 말이다(사 54:8b; 참조. 욥 19:25; 사 63:16).”
•지극히 높으신 분: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시 91:9; 참조. 시 46:5; 눅 1:35).”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연구하고 찬양으로 응답할 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권위에 대한 감동이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그 감동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또한 우리의 결정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 골리앗에게 “너 는 칼을 차고 창을 메고 투창을 들고 나에게로 나왔으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라고 말하며 용감히 맞섰습니다(삼상 17:45). “다윗은 여기에서 모든 갈등의 전환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자기 갑옷을 과시하고, 자신의 힘을 보여 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상황 속으로 가지고 들어가면 갈등에 대한 당신의 위치가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희 망과 안정을 줍니다(D. 가버스).”
적용과 기도 주님, 어찌할 수 없는 갈등의 상황에 있을 때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가게 하시고, 이를 통해 희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의 하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7일(목)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시편 113편)-5 (0) | 2023.09.06 |
---|---|
9월6일(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시편 113편)-4 (1) | 2023.09.05 |
9월4일(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시편 113편)-2 (0) | 2023.09.03 |
9월3일(주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시편 113편)-1 (0) | 2023.09.02 |
9월2일(토)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5(마태복음 5:42~6:10a) (14) (0) | 202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