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으키시다
시편 113: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마태복음 9:12~13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시는도다(시113:7).” 이 말씀은 여기에 언급된 가난한 사람, 약한 사람, 병든 사람 외에도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그분에게서 돌아선 사람들과도 연관됩니다. 성서는 그들을 죄인이라고 부릅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자기 잘못으로 인해 돼지를 치던 아들을 아버지가 어떻게 대했는지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눅 15:11-24). 정말 이보다 더 바닥으로 떨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산을 모두 탕진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밑바닥에 도달했고, 그의 삶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더 이상 자신에 대한 가능성도 보지 못 했을 때, 그는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고 아버지와 고향을 기억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극심한 부끄러움에 사로잡힌 체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출발했습니다. 그는 이미 멀리서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심지어 그를 향해 달려와 두 팔로 그를 안아주었습니다. 대단한 환대입니다. 아들은 자신의 죄를 자백했고, 아버지는 아들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아들의 권리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눅 15:24)” 라는 이유로 큰 축제가 벌어집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마찬가지입 니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읽기. 슥 1:3; 요 6:36-37).
•그는 우리를 환대해주십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려고 오실 것이다
(시 59:10a; 참조. 엡 1:4-6).”
•그는 우리를 그분과의 친교 안으로 반갑게 부르십니다(읽기. 고전 1:9; 요일 1:3-4).
•그는 자기의 재산을 우리에게 맡기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롬 8:32; 참조. 엡 1:18-20)?”
우리 주님이 일으키시고, 새로운 시작을 선물로 주십니다!
적용과 기도 주님, 밑바닥으로 떨어져 일어서지도 못하는 나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주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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