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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19일(금)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4:모든 시대의 가장 큰 재앙(창세기3:1~24)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호수아 7:19~21

19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뱀은 불신의 독을 퍼뜨렸습니다. 뱀의 이런 행동과 관련해서 아담과 하와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보인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뱀과 하와의 대화 이후, 뱀은 사라지고 하와는 혼자 남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본문은 하와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그래서 이 “외로운” 상황에서 나무 아래 있던 여인은 이제 개인적인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뱀의 말에 도전받고 감명받은 하와의 감각기관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생각에 잠겨 금지된 열매를 바라보자 하와의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녀는 이미 그 과일의 맛을 혀 위에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음, 맛있다!’ 이 욕구는 잘못되었거나 악한 것이 아닙니다. 욕망 자체는 인간 존재를 구성하는 일부분입니다. 하와가 에덴 동산의 나무들을 아름답게 여기고 그 열매를 즐겨 먹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욕망에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경계가 있습니다. 그 경계를 넘어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은 위험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을 알고 있습니다.

   하와가 지금 구체적이면서도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녀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의 생각과 감정 속의 욕망을 따르고 있습니까?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바라볼수록, 그 욕망은 그를 더욱 단단히 붙잡습니다. 정말로 시험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치명적인 재앙으로 끝이 납니다. 정말 치명적입니까? 네, 치명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우리가 야고보서 1:13-15절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봅시다. 하지만 보호받는 안전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시를 듣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6-17절과 요한일서 2:15-17절을 읽으세요.

 

적용과 기도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