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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5일(목) 믿음의 훈련을 위한 특별한 과정(2)

하나님은 때때로 좁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2:1-6a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주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2. 아뢰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주님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님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스올 한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외쳤더니, 주님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3. 주님께서 나를 바다 한가운데, 깊음 속으로 던지셨으므로, 큰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주님의 파도와 큰 물결이 내 위에 넘쳤습니다.
4. 내가 주님께 아뢰기를 '주님의 눈 앞에서 쫓겨났어도, 내가 반드시 주님 계신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5. 물이 나를 두르기를 영혼까지 하였으며, 깊음이 나를 에워쌌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나는 땅 속 멧부리까지 내려갔습니다.

시편 118:5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다.


제멋대로 행동했던 요나에게 ‘물고기 교훈’이 없었다면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요나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다가 물속에 빠졌다면, 이제 요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마지막 협곡을 통과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벗어날 수도, 후퇴할 수도 없이 오직 그분의 품을 향해서만 달려가도록 ‘궁지’라는 이름의 협곡을 만드십니다”(P. W. Schäfer)(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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