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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5월 29일(주일) 내 무지개는 증거여야 한다(3)

자비의 표

 

▒ 오늘의 말씀

창세기 9:12-17

1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14.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15.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날 때마다,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이,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곧 땅 위에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땅 위의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언약의 표다."

시편 105: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숨 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창 9:14-15a).
‘무지개가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라는 이 표현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사실 잘 잊어버리는 분은 하나님이 아니시라,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신다는 생각이 우리의 짐을 얼마나 가볍게 하고 우리를 기쁘게 해줍니까? 그분은 자신이 세운 언약을 기억하십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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