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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2월 23일(목) 영적 갑옷 1 (에베소서 6:10-15)

나는 약하나 예수님은 강하다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1:15-23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6:1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에베소에 보내는 사도 바울의 편지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매우 인상 깊게 소개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유대인이든 다른 민족이든 상관없이 모두 교회에 소속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으로 이미 창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엡 1:4-6). 바울은 그의 편지를 읽는 독자들에게 이런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이끌려 살 것을 권면합니다(엡 4:1; 5:1-2). 바울은 4장과 5장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들을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현실은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비교. 엡 4:3.25-26). 그러나 선한 의지만으로는 우리가 옛 삶의 방식을 떠나거나 새로운 사람을 덧입는데 부족할 수 있습니다(엡 4:24). 바울은 그의 편지 끝에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합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그 누구도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자신의 능력과 힘을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영적인 생활은 자신이 아닌 다른 곳으로부터 그의 힘을 받는 것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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