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로부터의 구원
▒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6:9-13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시편 126:1-3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성경은 우리의 믿음이 불일 듯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성경을 통 해 믿음을 갖기는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문학, 역사, 자연과학, 철학, 정치적인 내용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다양하고 구체적인 삶의 주제들이 많아서, 사람 들은 종종 그 안에서 혼란을 겪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주제는 돋보기를 비출 때, 하나의 초점으로 맞추어지는 것처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 령을 믿는 믿음으로 귀결됩니다. 애굽에 살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고된 노예생활로 매우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가 다시금 여호와에 대하여 무언가를 말하려 할 때,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보다 애굽 왕 바로를 더 두려워했습니 다. 그들은 진흙 구덩이에서 숨을 헐떡이면서도 자신의 생명을 잃을까 두려워했습 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일해야 했기에 믿음에 관한 토론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루 동안 만들어야 할 벽돌의 개수는 셀 수 있었지만, 정작 “나는 곧 나다”라는 말은 자신들의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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