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목) 하나님께서 다양한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다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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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6:1-7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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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은 감정적으로 커다란 롤러코스터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가 왜 그렇게 강하게 거절하는지에 대한 설명 대신 하나님의 다음 계획을 미리 보여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이끌어 내겠다. 내가 너희를 구하겠다. 내가 너희를 풀어 주겠다. 내가 너희를 받아주겠다.” 이 밖에도 하나님은 다시금 그의 이름의 권위를 새롭게 강조하십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바로는 나의 강한 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너희를 위기 속에 홀로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거기에 있다. 나는 너희 속에 거한다. 레위기 3장에서 거룩한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 세하게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시사항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라는 권능의 말씀으로 확인시켜 주십니다(레 19:2-4.18.32.34). 여호와 하나 님과 함께 사는 자는 상상할 수 없는 힘과 권능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와 관련된 본문을 읽을 때마다 그 놀라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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