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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18일(주일)보라, 내가 간다!(8)

네 번째 강림절에

 

▒ 오늘의 말씀

이사야 7:14b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18-23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지막 네 번째 촛불이 켜집니다. 곧 성탄절입니다. 이날은 왕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쁜 날입니다. 마리아는 그를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의미의 예수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이사야가 예고한 표징을 성취하셨고, 또 다른 중요한 명예로운 이름인 임마누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오시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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