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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13일(화) 보라, 내가 간다!(3)

모든 것이 그의 어깨에 놓여있다

 

▒ 오늘의 말씀

이사야 9:5-6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가 그의 메시지를 전해야 했을 때는 암흑의 시기였습니다(사 5:30). 북쪽 이스라엘 왕국과 남쪽 유다 왕국은 모두 그릇되고 독특한 길을 고집스럽게 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감사할 줄 모르는 불순종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사 8:11.15). 그러나 이사야는 단순한 심판보다도 더 엄청난 것을 선포했습니다: “어둠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사 9:1-2). 이 빛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사야 9장의 말
씀은 통치자의 출생 예언으로 추측됩니다.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이사야는 이 소식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다만 백성을 격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는 이 말이 신약성경에서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아이, 이 아들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는 왕권이 놓여 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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