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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29일(화) 예수 안의 생명 – 골로새서 연구 (3:1-4:1) (4)

변화된 삶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8-17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로마서 6:11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믿음 안에서 얼마나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바울은 우리가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옷 입기와 옷 벗기’라는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낡은 옷은 쉽게 찢어지고, 보기도 흉할뿐더러 매우 지저분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 교인들에게 추악한 동기와 특성으로 가득 찬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골 3:5-9)고 훈계합니다: “더러운 것들과 단절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 일치하는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예수님은 자기의 삶을 주님께 맡긴 주님의 거룩하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자비, 친절, 겸손, 온유, 인내와 같은 새 옷을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새 옷장을 주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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