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강림절에
▒ 오늘의 말씀
시편 40:6-9
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 4:34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강림절 화환의 유래는 1833년에 함부르크의 빈민가에 사는 젊은이 사역을 시작한 비허른(J. H. Wichern. 1808-1881, 독일 신학자, 사회 교육자, 감옥개혁가, 국내 선교 창시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의 소원은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고 소외된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지낼 수 있는 거처를 만들고, 강림절이 되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관해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평일에는 작은 붉은 초에 불을 켜고, 주일에는 큰 흰색 초에 불을 붙였습니 다. 그렇게 원래의 강림절 화환에는 23개의 촛불이 있었는데, 이것은 나무 바퀴로 만든 촛대 위에 세워 두었습니다. 우리도 이 강림절기에 구약성서의 약속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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