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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18일(금)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3)

인간의 도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오늘의 말씀

시편 146:3-4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시편 118:8-9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지진, 홍수 및 기타 재난은 고통스럽게도 모든 사람에게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은 의도로 도움이나 약속을 제안해도, 우리는 다음 날 어떤 일을 겪게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도 야고보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겠다’”(약 4:14b-15). 이스라엘 백성은 종종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방의 통치자들에게 의존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더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참조. 렘 17:5-6; 비교. 시 20:8; 52:9).(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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