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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17일(목) 내 평생에 주님을 찬송하리라 (시 146편) (2)

삶 – 사랑 – 찬양

 

▒ 오늘의 말씀

시편 146:1-2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편 103:1-4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우리는 경험을 통해 칭찬이 얼마나 우리를 강하게 만들며, 동기를 부여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나 성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는 약간의 칭찬을 하며 살긴 하지만, 그 효과는 부정적인 결과가 되는 실수를 자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관적인 인식과 해석에 따라 많은 것을 판단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비슷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지 않으시면, 찬양은 사라지고 실망과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변하셨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사랑, 빛, 자비, 선하심, 친절, 진리라는 성경의 메시지가 무효가 됩니까?(비교. 요일 4:8; 1:5; 시 25:6; 딛 3:4; 요 1:14) 하나님께 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행동하신다면 그는 더 이상 찬양받을 가치가 없습니까?
스튜어만(H. Stuhrmann. 1869-1940. 목사, 기독교 공공선교를 위한 독일 개신교 연합 대표, 프로이센의회 회원)은 “함께 속해 있고 그와 함께 소리를 내게 하여 인간 영혼의 올바른 조화를 창조하는 세 가지 위대한 ‘L’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다고 말합니다: Leben(삶), Lieben(사랑), Loben(찬양).(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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