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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6일(목)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6)

그 목자, 곧 선한 목자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7-16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인생에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순간 통찰력을 얻거나, 빛이 우리에게 비취거나, 또는 우리의 삶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런 일이 젊은 P. 해밀턴(1915–1988. 미국 여선교사)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혼란스러웠고, 그녀의 삶은 무의미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산속을 운전하던 중 구불구불한 도로에서 차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다행히 차는 바로 추락 직전에 멈춰 섰고, 그 순간에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 “여기가 바로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신 곳이다. 그분은 내 인생에 무엇인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후에 그녀는 선교사로 중국에 가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과 함께 일 했으며,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개인적인 신앙을 갖도록 도왔습니다(비교 마 4:19-2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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