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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0월5일(수) 오 놀라우신 주님! (요한복음 10:1-42)(5)

나는 나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2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요한복음 10:7-16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4:6

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예수님은 이런 형식의 말로 유대인 중 그를 비난하는 자들과 가졌던 이전의 다툼, 즉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을 치유하고 그 들과 가졌던 짧은 대화를 소환했습니다(요 8:21-27; 9:40-41; 비교. 요 5:36). 그리고 그것으로 다음의 말씀들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양의 목자에 관한 설교에서 그 그림을 살짝 바꾸었습니다. 먼저 그는 자기를 양의 목자라고(요 10:2) 말한 후에 또 ‘양을 위한 문’이라고 표현했습니다(7,9절). 이를 통해 예수님은 자기를 메시아로 표현했던 시편 118:19~20절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 “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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