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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0일(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7)

영원한 효력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9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속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작은 계명이라도 그것을 지키지 못하거나 어기도록 부추기는 것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구 약성경에서 무언가를 제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고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계획을 방해한다”(G. Meyer).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방식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두 영원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두 경우 모두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가가 문제가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예수님은 “가르치다”라는 개념을 사용하셨습니다. 성경의 다른 구절들에서도 교사의 막중한 책임이 언급됩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약 3:1; 비교. 히 13: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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