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서처럼 . . . .
사도행전 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중앙아시아(좁은 의미의 중앙아시아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포함
된다. 이들 국가는 1991년까지 소련에 속해 있었다)의 한 그리스도인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그의 고국에서 일어
난 일을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소련의 붕괴 이후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민족 중 수천 명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T.는 이렇게 보고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30년 동안 놀랍고도 강하게 역
사하신 결과였습니다. 첫 번째 그리스도인들은 1990년대에 믿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중
앙아시아에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이 거의 없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곳에는 330,000명
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0에서 330,000까지,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는 범죄자들, 무
슬림 극단주의자들, 마약 중독자들, 매춘부들, 그리고 희망 없이 어둠 속에서 살았던 많은 사람이 진
정한 빛을 깨닫고 그들의 삶이 어떻게 극적으로 변했는지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의 적극적인
증인이 되었습니다. … 우리는 중앙아시아에서 진정한 사도행전을 경험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교
회가 생겨났습니다.” 이 공동체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전통을 유지하고 버려야 하는지, 어떻
게 성경적 기준에 따라 가정생활을 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기에, 좋은 성경
교육이 필요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와의 유사점을 인식하시나요? 예루살렘과 비시디아의 안디옥에서처럼(행
8:1; 13:14.45.50) 중앙아시아의 신자들도 박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수치요 배
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들은 가족의 집에서 추방되거나 직장을 잃거나 대학에서 쫓겨나기도 합니
다. 아이들은 종종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압력을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중앙아
시아에서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읽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믿고 주님께
로 돌아왔다”(21절). 오늘 특별히 중앙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시겠습니까?
적용과 기도 오늘 세계 각처에서 박해받거나 사회적, 종교적으로 소수에 속하는 사람들의 믿음이 계속
자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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